마켓컬리 샛별배송 컬리패스 구매 이용 후기
마켓컬리 샛별배송 컬리패스 구매 이용 후기
한국은 배달의 나라, 배달의 민족이다.
예로부터 배달음식이 성행했고 각종 심부름 서비스부터 시작하여 배달이 안 되는 것이 거의 없다.
최근에 요기요 배달의민족 배달통 등의 배달앱을 통해서 아이스크림 빙수 케익 떡볶이 등등 거의 모든 것이 배달이 된다.
최근들어 식재료 식료품 등도 새벽에 배송을 해서 아침에 받아볼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런 샛별배송의 선두주자가 바로 마켓컬리이다.
장보러 가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그 시간에 좀 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것에 몰두하면 된다.
한 달에 4,500원을 결제하고 15,000원 이상은 무료로 시킬 수 있는 마켓컬리의 컬리패스 이용후기이다.
마켓컬리 샛별배송 컬리패스 구매 이용 후기
샛별배송은 마켓컬리의 특화서비스로 밤 11시 전까지 앱 등으로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7시 전에 상품을 현관문 앞에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택배배송은 저녁 8시 전까지 주문하면 내일 밤 11시 전에 문 앞에 도착하는데 비해 샛별배송이 아침에 바로 받아볼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퇴근 후 장 보러 가기가 귀찮은데 식료품을 택배로 시키기에는 상할까봐 우려되고 아침에 바로 먹어야 하는 일이 있을 때는 market kurly의 샛별배송을 이용해보자.
(출처 : Market kurly 홈페이지)
마켓컬리 샛별배송 관련 서비스로 컬리패스가 있는데 월 4,500원으로 무제한 무료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실결제 15,000원 이상 구매 시 샛별배송지역(서울, 수도권) 고객에 한해서 컬리 상품들을 무제한으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좋은 서비스이다.
한 번에 4만원 이하로 결제한다면 그리고 한 달에 두 번 이상 마켓컬리를 이용한다면 컬리패스를 구매해서 무료배송을 받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컬리패스 미 구매시 배송료는 1건 당 3천원이다.
4만원 이상은 무료배송이지만 식재료는 신선도가 생명이므로 한 번에 4만원 이상을 시키는 것은 무리이다.
(출처 : 해당 앱)
그래서 컬리패스를 구매해서 이용해보았다.
상품금액은 15,000원 이상이었고 배송비는 역시나 0원으로 처리되었다.
이런 식으로 한 달에 약 3~4번 마켓컬리를 이용하니 따로 장 보러 갈 시간을 안 내도 되고 집 밖으로 나갈 필요도 없이 매우 간편했다.
바빠서 장 보러 갈 시간이 없거나 매일 나가기가 피곤하다면 그리고 매일 나가서 사먹는 것이 지겹다면 컬리패스를 구매해서 샛별배송으로 매일 신선한 식재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단점이 있다면 마켓컬리 식재료들이 마트나 기타 인터넷 쇼핑에 비해서 다소 비싸다는 점이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컬리마켓에서 시키는게 더 이득인 경우도 있으므로 품목별 가격을 잘 살펴보고 결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