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전망 및 연봉

Posted by 2분 전
2017. 4. 4. 00:00 생활정보

주택관리사 전망


요즘만큼 직업에 대한 경쟁이 과열된 적이 있었을까?


아마 없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정년이 없는 전문직종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으뜸은 주택관리사공인중개사이지 않을까 싶다.


지금 당장 동네 도서관을 가보아도 주택관리사를 준비하는 중장년층 어르신들이 많다.


그렇다면 이렇게 인기 많은 주택관리사의 전망 및 연봉은 어떻게 될까?


그리고 준비하는데 얼마만큼의 기간이 필요하며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


2017년 인기많은 유망직업 주택관리사,


지금부터 파헤쳐본다.



(출처 : http://www.freeqration.com)



주택관리사 하는 일 및 전망


주택관리사는 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관리사무소의 총 책임자이다.


즉 주택관리사란 공동 주택의 건물 및 제반 시설과 같은 것을 계획적이고 안전하게 그리고 전문적으로 유지, 보수, 관리하는 주택 관련 업무 총 책임자로써 앞서 말했듯이 정년이 없어서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길 가다 보이는 것이 전부 다 아파트며 사람이 모여 사는 주택이니 이 모든 건물들은 주택관리사가 있어야 한다.


이 주택관리사는 전문직으로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고 평균 월급 250만원 ~ 300만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출처 : http://www.freeqration.com)



경우에 따라서는 한 달에 400만원 이상의 월급을 받을 수도 있으니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꽤나 괜찮은 직업이다.


요즘 같은 엄청난 취업난 속에서 끊임 없이 채용의 기회가 열려 있고 정년도 보장될 뿐더러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직업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평생직장을 가지려면 무조건 전문직으로 가야 하는데 결혼 후 출산과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유망직종이어서 최근에는 주택관리사로 전향하는 경력단절 여성도 꽤나 많다.






주택관리사 되는 법


시험을 봐야 한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 1년에 한 번씩만 치러지는데 7월에 1차, 10월에 2차 시험을 본다.


1년에 합격생이 1000~2000명 정도인 어려운 시험에 속한다. 


1차 과목은 민법, 회계원리, 시설개론이고 1차를 합격한 후 보는 2차 시험은 주택관리관계법규와 공동주택관리실무 2과목이다.


최근에는 변별력 강화를 위해서 2차에서 주관식 서술형의 문제가 늘고 있다.


가장 처음 자격증을 딴 사람에게는 주택관리사(보)자격증이 주어지고 500가구 미만의 아파트에서만 관리소장을 맡을 수 있다. 


여기서 3년의 경력을 쌓으면 정식 주택관리사가 되고 이후부터는 500가구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주택관리소장으로 일할 수 있다.






주택관리사 합격을 위한 지름길


독학으로는 힘들다고 봐야 한다.


민법, 회계원리, 시설개론과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까지 공부하려면 독학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보고 에듀윌과 같은 전문 사설교육기관을 등록하고 체계적으로 커리큘럼을 따라가는 것이 시간과 비용을 가장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주택관리사 시험을 위해서는 기본이론 공부부터 시작해서 심화이론 단계를 거쳐 약 4,5,6월 3개월 동안 핵심문제풀이를 주력으로 하고 이후 모의고사를 봐서 자신의 취약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해서 전략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기초이론부터 심화과정 그리고 실전문제풀이를 하면서 실전 감각을 빈틈없이 익히는 것이야말로 합격의 지름길이다.


(출처 : http://www.freeqration.com)


의지력이 매우 부족한 분들이라면 학원에 직접 가는 것을 추천하고 매일 아침 일어나서 도서관을 갈 수 있는 분들이라면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인터넷 강의를 추천한다.


그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지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전략적으로 준비해야만 붙을 수 있는 어려운 시험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100세 시대, 직업의 중요성만큼 중요한 것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없다고 봐야 한다.


2017년 유망직종인 주택관리사를 준비해서 든든한 평생직업을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