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한상원 Crush, Han Sang Won - SKIP (듣기 뮤직비디오 MV)

Posted by 2분 전
2016. 9. 9. 00:56 음악
크러쉬는 항상 실망시키지 않는다

어느 곡에나 잘 어울리는 친화력 좋은 목소리를 가진 요즘 제일 잘 나가는 보컬이다

CRUSH has never made me disappointed

He has very good voice what goes well with every song, so he is on a roll these days



그리고 한상원! 

아주 옛날 부터 이적이 속했던 그룹 Gigs의 팬이었던 나는 크러쉬와 한상원의 조합이라길래 내가 아는 그 한상원이 맞나?했는데 맞았다!

그리고 아래 유명한 짤의 주인공이다 ↓↓↓↓↓↓


And HAN SANG WON!

Since I was the fan of the band named GIGS which the musician LEE JUCK was involved in, 

I've been doubtful for a while thinking 'this guy is HAN SANG WON that I know?' and the answer is YES

And above all, he is the guy on the photo below ↓↓↓↓↓↓





여기서 이적의 냉면을 덜어가는 파란 옷 입은 아저씨가 바로 한상원님이다

아마 긱스 활동시절에 찍은 사진 같은데 저 냉면스틸러가 크러쉬와 협동곡을 발표할줄이야

노래 들어보니 기타솜씨 여전하시다

In the photo, the guy is HAN SANG WON who takes the noodle away from LEE JUCK's and wears blue shirt

Maybe the photo was taken when they were working on GIGS and now the noodle stiller is working with CRUSH

He is still cool guitarist



이렇게 의외의 조합이 만나서 꽤 괜찮은 곡이 하나 뽑아져 나왔다

   This unexpected collaboration made the pretty awesome song   



Lyric)

SKIP


아무 계획 없이
내 침대 위에 누워 하루 종일
늘어져있고 싶어 
뭐 때문에 이 악물고서 
살아가야 하는지 Everyday


사람들은 각자 바삐 살아가는데
그 속에 어울리지도 않는 날 보는 게
차가운 벽에 기대 고서 
굳어버리길 바랐어 Everyday

But now, I don't wanna live like this,
just like this way
정지 화면에 날 가둬두기엔
남은 Story가 더 많아 Everyday

복잡한 건 SKIP 해 
원래 사는 건 단순해질 때 쉽대
말처럼 쉽지 않을 거란 걸 잘 알지만 
어제 같은 오늘이 와도 
Make it a good day, the day

멀리 
아무도 날 찾을 수 없게 멀리
떠나고 싶어 
걱정들이 머릴 수놓아서 
소심해져버렸네 Everyday

사람들은 각자 살길 찾아가는데
여태 발버둥만 치고 있는 날 보는 게 
차가운 벽을 만들고서 
시선들을 피하기만 했어 Everyday


But now, I don't wanna live like this, 
just like this way
정지 화면에 날 가둬두기엔
남은 Story가 더 많아 Everyday

복잡한 건 SKIP 해 
원래 사는 건 단순해질 때 쉽대
말처럼 쉽지 않을 거란 걸 잘 알지만 
어제 같은 오늘이 와도 
Make it a good day, the day

But now, I don't wanna live like this,
just like this way
정지 화면에 날 가둬두기엔
남은 Story가 더 많아 Everyday

복잡한 건 SKIP 해 
원래 사는 건 단순해질 때 쉽대
말처럼 쉽지 않을 거란 걸 잘 알지만 
어제 같은 오늘이 와도 
Make it a good day, th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