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유심 국내에서 구매하는 방법

태국 한달살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인기있는 도시는 역시나 치앙마이이다.

방콕에서 비행기로 약 한 시간 반 정도 떨어져 있는데 올드시티 안의 여러 사원을 비롯해서 유서깊은 장소도 많고 감각적인 까페나 식당도 많아서 한달살기 최고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동남아 특성상 물가가 정말 저렴해서 한국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오늘은 치앙마이 유심 국내에서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한다.

태국 한달 유심, 태국 로밍, 방콕 로밍 등을 알아보는 분들은 필독하시라.

치앙마이 유심

네이버에 [태국 유심]을 검색하면 여러가지 상품이 나온다.

태국은 일본과는 달리 포켓 와이파이보다 유심칩을 사는것이 훨씬 간편하고 가격도 적게 든다.

태국 유심을 검색하면 태국 전역에서 쓸 수 있는 유심칩이 나오는데 보통 가격은 만원 안팎이며 LTE 무제한 7일, 8일 동안 쓸 수 있는 유심이다.

(출처 : pixabay)

즉, LTE로 약 2~5GB를 쓴 다음에는 3G로 남은 기간 동안 쓰는 것이다.

사실 3G도 이용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출처 : pixabay)

한달 유심을 구매하는 경우는 태국 현지에서 트루무브 유심을 사용하는 것을 많이들 추천한다.

단, 태국 현지에서 유심을 구매하는 경우는 유심이라고 하면 안 되고 '심카드'라고 해야한다.

유심은 한국에서만 쓰는 단어이므로 외국사람들은 모른다.

무조건 심카드라고 하자.

(출처 : pixabay)

또한 태국 현지에서 구매하는 유심들은 기간 만료가 된 다음에는 충전을 해서 쓸 수도 있다고 하니 한달살기를 하시는 분들은 이 사항을 꼭 확인해보고 구매하자.

7,8일짜리 심카드를 비롯해서 한달 동안 쓸 수 있는 심카드 등 여러가지가 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태국은 포켓와이파이보다는 심카드가 훨씬 낫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