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ashes pequeñas cenizas 리틀 애쉬 :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아주 예전에 '리틀 애쉬(달리가 사랑한 그림)'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스페인의 초현실주의화가 살바도르 달리와 스페인의 시인인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가 같은 학교를 다녔었고
꽤 깊은 우정을 공유했으며 함께 주고 받은 편지도 있었음이 확인되었다.
그 영화는 비록 각색한 것이지만
청춘의 나이였던 달리와 로르카는
서로 예술적인 영향력을 주고받았을 것이다.
그리고 저 시!
정확히 말하면 시는 아니고 로르카가 달리에게 쓴 편지의 일부분인데
정말 저렇게 강렬한 시는 처음 접해 본다.
언제까지나 기억하고 싶다.
Recuérdame cuando estés en la playa
y más que nada cuando estés pintando cosas crujientes
y pequeñas cenizas.
¡Oh, mis pequeñas cenizas!
Pon mi nombre en la pintura de modo
que sirva para algo en el mundo.”
De Federico García Lorca a Salvador Dalí.
Remember me when you are at the beach
and above all when you paint crackling things and little ashes.
Oh my little ashes!
Put my name in the picture
so that my name will serve for something in the world.
From Federico García Lorca to Salvador Dal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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