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 아이크림 추천 - AHC 더 퓨어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가볍고 확실한 안티에이징 스타트

안티에이징이라는 것이 꼭 거창한 것은 아니다.

내 기준에서 안티에이징은 딱 4 가지 이다. 

가장 큰 것은 자외선 차단, 광노화는 모든 주름의 주범이다. 

매일 매일 나가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사시사철 365일 발라야 한다. 

두 번째는 활성산소 없애기이다. 

비타민C 메가도스 또는 코엔자임큐텐 등의 활성산소를 없애는 영양제를 먹으면 해결 된다. 

세 번째는 운동하기이다. 

살이 쳐지기 시작하면 훨씬 늙어 보인다. 

살 찌는 것은 두 말할 나위도 없다. 

마지막은 좋은 성분배합의 안티에이징 보습제 바르기이다. 

그래서 이제까지 쭉 써온 AHC 더 퓨어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자극은 줄이고 효과는 확실하게"

"얼굴과 목까지 커버하는 아이크림"

"Season 5 업그레이드 아이크림"

"자연성분 91% 아이크림"

Season 5까지 나온 아이크림

이 아이크림이 인기가 정말 많다고 느낀 게 주변에서 늘 써보라고 주는 선물이 이 아이크림이었다. 

그래서 나는 운 좋게도 Season 2와 Season 4를 써 보았고 Season 5 출시 기념 이벤트 응모에 당첨이 되어서 일주일 치 샘플을 받았다. 

앞서서 써 본 두 가지 모두 좋았기 때문에 기대가 높았는데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일단 광고 문구 그대로 자극적이지 않고 순하다. 

특히 Season 5 제품은 초미세 마이크로 에멀전 공법을 사용해서 텍스쳐를 바르는 순간 스며들도록 설계했다. 

또한 자연 유래 성분 91%로 만들어져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크림이다. 

제품 신뢰도와 안정성을 위해서 45가지 임상 실험까지 거친 후 Season 5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한다. 

물론 Season 2와 Season 4도 좋았지만 이번 Season 5가 가장 발림성과 바른 후 느낌이 좋았다.

또한 내가 가장 좋았던 것은 인위적인 향이 전혀 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전성분을 참조해보니 정말로 향료가 들어가지 않았다. 

점점 화장품의 전성분을 찾아보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다보니 향료를 과감하게 빼버리는 화장품 회사가 많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칭찬할 일이다. 

A.H.C 란?

아이크림이 워낙에 인기가 많은지라 최근에 나온 회사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피부과와 클리닉, 에스테틱에서만 사용하던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브랜드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다년간의 에스테틱 노하우가 모두 집결되어 있다. 

특히나 이 더 퓨어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Season 1부터 시작해서 고객들의 후기를 적극 수용해 빠르게 업그레이드 시키는 소비자 최적화 제품으로 홈쇼핑 방송에 나올 때마다 완판 행진이 이어진다. 

그래서인지 사용해 본 소비자들이 입을 모아서 칭찬하고 있다. 

난 사실 화장품에 돈을 정말 안 들인다. 

가장 비싼 것이 자외선 차단제인데 자외선 차단제는 성분 배합이 정말 중요하므로 성분을 정말 꼼꼼히 본다. 

하지만 얼굴에 바르는 로션이나 크림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관대해서 그냥 니베아 크림 쓴다. 

니베아 크림도 물론 훌륭하지만 단점이라면 텍스쳐가 너무 무겁다는 것과 과한 향인데 이 A.H.C의 더 퓨어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가볍고 순한 텍스쳐와 무향을 자랑한다. 

평소 크림에는 전혀 돈을 안 쓰는 나인데도 이 정도 퀄리티라면 한 번 사보고 싶다. 

특히나 이 Season 5 정말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