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 치즈 예찬 (2) - 다니엘 헤니 체다 치즈 광고
체다 치즈 예찬을 이어가보자
이 2부작 체다 치즈 예찬 포스팅은 모두 다 더블업 체다 치즈 다니엘 헤니편의 광고 때문에 시작되었다.
이 광고를 통해서 내가 꽤나 체다 치즈라는 식재료를 좋아했었구나라는 것을 몸소 깨달았다.
이전까지는 막연히 치즈를 좋아한다라고만 생각하다가 이 광고에서 혼자만 노랗게 빛나는 체다 치즈 슬라이스를 보는 순간 침이 넘어갔기 때문이다.
1탄에서는 맥앤치즈와 햄버거를 중심으로 알아보았다.
체다 치즈 예찬 2탄으로 넘어 간다.
"라볶이에 넣어도 맛있는 체다 치즈"
"동서양 음식의 완벽한 조화"
"채썬 체다치즈는 타코와 함께"
"녹인 체다치즈는 매운음식과 함께"
체다 치즈 토스트
바로 저 광고에서 치즈가 쭈우우우우욱 늘어나는 환상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이 체다 치즈 토스트이다.
쭈우우우우우욱 늘어났을 때 더 빛나는 치즈는 피자 위에 녹은 모짜렐라 치즈만이 아니었다.
체다 치즈의 노란 늘어짐을 보는 순간 우리는 파블로프의 개처럼 자동으로 입에 침이 고이기 시작한다.
예전에 베니건스가 사라지기 전 몬테크리스토라는 이름의 튀긴 샌드위치를 매우 좋아했었는데 아마도 그 안에 들어있는 녹은 체다 치즈 때문이었던 것 같다.
햄과 칠면조 고기와 튀긴 빵 그리고 그 안에 들어있는 노란색의 녹은 체다 치즈는 환상의 궁합이었다.
가장 쉽게 체다 치즈의 풍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메뉴이다.
탐탐의 성공 요인은 이 차별화된 프레즐 덕분이라고 본다.
특히 콘프레즐과 페퍼로니 프레즐, 핫프레즐과 델리 프레즐인가 하는 이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치즈의 향연 프레즐들이 다른 까페로 가는 발걸음을 돌려 탐탐으로 향하게 한다.
그 중에서도 이 콘프레즐은 체다 치즈의 볼케이노 안에 옥수수가 들어있는 것인데 체다 치즈 소스에 듬뿍 찍어 먹으면 그냥 말이 필요 없다.
체다 치즈, 마요네즈, 콘, 체다 치즈 소스 그리고 아메리카노, 언제 먹어도 환상의 조합이다.
체다 치즈 예찬 (1)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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