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영국 파운드 환율 전망 분석 - (2)

2017 영국 파운드 환율 전망 분석 - (2)

파운드 환율 분석 전편을 쓴 날이 공교롭게 2017. 03. 29여서 브렉시트 시작일자와 겹친 나머지 당시 환율이 크게 하락했었다.

하지만 파운드는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낮아질 외화가 아니었다.

그 후로 서서히 오르고 내림을 반복했지만 현재는 거의 1400원대까지 회복을 했다.

하지만 이는 영국과 EU의 영향보다도 달러 약세와 원화 약세에 따른 상대적인 원인이 크게 가해졌다고 봐야한다.

과연 파운드의 등락은 어떻게 예견할 수 있을까?

2017 영국 파운드 환율 전망 분석 2탄 시작한다.

(출처 : 네이버 환율)

상세 전망

일단 달러의 가치가 낮아졌다.

뉴욕 현지 시간 12일에 트럼프 미대통령은 달러화가 너무 강하다라고 뉴욕시장 막판에 폭탄발언을 했다.

그 말과 동시에 달러의 가치가 급락하고 일본의 엔화가치가 급절상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영향을 받아 비달러화의 줄이은 절상에 따른 것이 파운드화에까지 깃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두 번째 이유조차 트럼프 대통령의 말로써 시작된 것인데,

얼마전에 시리아를 폭격했듯이 북핵문제에 대해서도 독자적인 노선을 취하여 해결하리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한반도 내의 정치적 긴장감을 고조시켜 원화의 가치를 절하시켰다.

이에 모두 영향을 받아 각종 외화들이 원화 대비 절상을 하는 상황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유로 조차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후로 브렉시트 및 유럽 대선 등의 굵직한 사건이 연이어 나타나고 있다.

이에 파운드화는 잠시나마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지만 향후 어떻게 될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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