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기금리인상 엔저현상 - 2017 엔화 환율 전망 분석 (6)

10일 연준이 발언한대로 미국 장기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미국-일본 금리차이에 따른 엔 매도, 달러 매수가 행해지면서 1달러 = 113엔 후반으로 하락해서 출발했다.

이 미국 장기금리 인상에 따라서 유로대비 달러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의 이목은 엔환율에 쏠렸으며 이대로 하락세를 이어가서 천원선을 다시 뚫고 내려갈지 집중되고 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유로대비 엔화 환율 역시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1유로 = 129.95 ~ 129.99엔으로 130엔 대를 뚫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달러화 매수 움직임이 많이 보이고 있다.

(출처 : 네이버 환율)

상세 분석

주말 동안 확인된 6월 미국 고용통계에 의하면 비농업부문의 고용자 수가 전월 대비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장기금리가 상승했고 미`일 금리차 확대가 이어지자 엔화 매도, 달러 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달러 이야기를 더 해보자면 미국의 고용지표 청신호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은 1140원 선으로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원화가 강세인가?

금일 마감된 원달러 환율은 1달러 = 1150.50원으로 약 0.35%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으로써 현재 하락세인 엔화 환율이 일단은 기대되는 바이다.

환율 관련 분석은 계속해서 업데이트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