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가래에 좋은 음식 추천
기침 가래에 좋은 음식 추천
기침과 가래는 환절기에만 있는 질환인 줄 알았는데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기관지염을 앓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목이 칼칼하고 기침이 자꾸만 나오고 가래가 끓을 때
이 아픈 목을 진정시켜주는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기침 가래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자.
스타트!
도라지
도라지의 사포닌은 쌉싸름한 맛을 더함과 동시에 기관지 점액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기능이 있다.
또한 항 염증 기능도 겸비하고 있어서 목이 부은 경우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면역력 강화나 소화촉진효과도 있으므로 홍삼이나 인삼처럼 차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동의보감에서 정의내리길 도라지는 '맛이 맵고 쓰며 허파, 목, 코, 가슴의 병을 다스리고 벌레의 독을 내린다'고 한다.
직접 도라지차를 만들기 어렵다면 도라지청을 구매해서 따뜻한 물에 넣고 저어 마시길 권유한다.
목감기나 기침 가래에는 도라지청만큼 좋은 것이 없다.
생강차
생강은 특히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어서 한 겨울에 감기가 들어서 몸살기운이 있을때 좋다.
맵고 알싸한 맛이 나는 생강은 특히 음식의 비린맛을 잡아주기 위해 쓰기도 하는데 생강의 따뜻한 성질로 인해서 몸에 열이 발생되고 특히 혈액순환에 좋다.
또한 기침 가래 뿐만이 아니라 생강은 여성의 생리질환에 좋다.
생리통 완화와 생리주기 안정화에 좋으니 생리질환을 가진 분들에게 생강차를 권한다.
생강에는 진저론가 쇼가올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들이 특히 기침 가래로 고생할 때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서 소화가 잘 되게 도와주고 구토 및 멀미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강아지와 함께 여행할 때 강아지 구토 예방용으로 생강쿠키를 가지고 다니기도 한다.
무
무는 소화흡수가 매우 잘 되는 식재료 중 하나이다.
병원식에서도 수술 후 회복기에 있는 환자에게 제공되는 음식 중 하나가 무이다.
무는 기본적으로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하고 기침을 멎게 해주는 데 도움을 준다.
무는 삶아서 먹거나 끓여서 먹거나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무의 효능을 기침 가래를 멎게 하는데 활용하고 싶다면 갈아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무 특유의 매운 맛은 알리신 성분 때문인데 알리신은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이자 항바이러스물질로 기침 가래 뿐만이 아니라 아픈 몸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기침 가래를 예방하는데는 이외에도 소금물로 가글하기, 비타민C나 프로폴리스와 같은 보조제 섭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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