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적, 겨땀을 봉쇄해보자 - 상쾌하게 겨땀봉쇄

Posted by 2분 전
2017. 4. 16. 06:00 건강

여름의 적, 겨땀을 봉쇄해보자

이제 여름이 다가온다.

여름이 되면 가장 먼저 체크해야할 것이 있다.

바로

WELCOME TO 겨터파크 !

바로 겨땀이다.

데오드란트는 임시방편에 불과하다.

한여름 내내 뽀송한 겨로 돌아다닐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다.

상쾌하게 겨땀봉쇄 시작해본다.






드리클로

가장 유명한 겨땀 억제제이다.

현재는 거의 드리클로 = 겨땀 수문장의 수식으로 불리고 있다.

데오드란트는 겨드랑이에 도포 또는 분사해서 일시적으로 땀만 흡수해내는 용도이지만 드리클로는 아예 겨드랑이의 땀샘을 막아버린다.

물론 영구적이진 않다.

주로 1주 ~ 2주 정도 가는 듯 하다.

단점이라면 용량이 적고 가격이 비싸다.

용량: 20ml

가격 : 12,000원 ~ 14,000 (지역별, 약국별로 상이하지만 평균적으로 12,000원 선이다.)





노스엣센스

요즘 떠오르고 있는 드리클로의 대체제이다.

노스엣센스는 드리클로의 카피약인데 드리클로와 똑같은 효과에 가격은 저렴하고 용량은 더 많다.

또한 드리클로를 발랐을 때 얼마 동안 지속되는 가려움이 덜하다는 평이 있다.

가려움을 유발하는 염화알루미늄의 함량이 드리클로보다 적어서 그런 듯 하다.

용량: 30ml

가격 : 9,000원 ~ 12,000원 (역시 지역별, 약국별로 상이하지만 대체로 9,000원에 구매했다고들 한다.)


그 외에도 데오클린 등의 드리클로 카피제품이 많으니 약국에서 가장 저렴하고 용량 많은 제품으로 골라서 사용하시길 바란다.

더운 여름, 아침부터 나는 겨땀은 기분마저 축 쳐지게 한다.

한여름에도 상쾌한 겨로 뽀송한 하루를 보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