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급여통장 추천 - SC제일은행 내지갑통장

신입사원 급여통장 추천

SC제일은행 내지갑통장

블로그를 하면서 이 포스트를 꼭 쓰고 싶었다. 

누가 보면 날 SC제일은행의 직원으로 알 테지만 난 전혀 그 쪽과는 관계 없는 사람이다. 

다만 나 혼자 알고 있기에는 이 은행의 숨겨진 좋은 상품들이 많아서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 뿐이다. 

신입사원으로 입사를 하게 되면 회사에서 급여통장을 만들어서 사본을 제출하라고 한다. 

걔중에는 회사에서 지정한 은행만 써야하는 곳도 있지만 자율적으로 원하는 은행을 쓰게 하는 회사도 있다. 

그래서 급여통장을 어떤 걸로 할지 고민이라면 난 절대적으로 SC제일은행의 내지갑통장을 추천한다. 

꼭 신입사원이 아니더라도 일단 만들어 놓으면 좋은 통장이다.

그 이유를 파헤쳐보자.

최대 2.8% 금리 제공! 

이 것이 주된 이유이다. 

SC제일은행의 내지갑통장은 매달 급여라는 명목으로 70만원 이상의 이체거래가 있고 조건 1,2를 충족 시 50만원 이상 금액부터 최대 200만원, 즉 15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의 2.8%를 이자로 지급해준다. 

환산해보면 대략 3000원 언저리이지만 나름 점심시간에 밥 먹고 커피 한 잔을 할 수 있는 돈이다. 

150만원의 이자로 매달 받기에는 결코 적은 돈이 아니라는 것이다. 

더군다나 신입사원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아딸이나 죠스떡볶이 사먹을 수 있는 돈이다.

또한 200만원 이상의 금액은 조건 1,2 충족 시 0.8%의 이자를 또 지급해준다. 

그 어떤 급여통장을 봐도 이 정도 금리는 결코 흔치 않다.

더욱이 도산위험이 없는 1금융권의 수시입출금통장이 이 정도 금리 절대 절대 흔치 않다.

그렇다면 이 이자를 받기 위한 조건 1,2라는 것은 무엇일까?

어렵지 않으니 차근 차근 살펴보자.

조건 1,2

자 위의 사진에서 표시한 것이 조건 1과 2에 포함된다. 

조건 1은 그냥 앞서 말한 바와 같이 한 달에 한 번 70만원 이상의 금액을 급여라는 이름으로 입금한 기록이 있으면 된다. 

꼭 회사에서 보내준 것만이 아니고 내 개인타행통장에서 이체한 내역, 소위 말해 급여자작도 인정된다. 

이것만 하면 조건1은 충족이다. 

그 다음 조건 2는 삼성카드를 제외한 SC제일은행의 카드로 월 30만원 이상 사용한 내역이 있거나 위의 자동이체 실적 3건이 있으면 된다. 

나는 이미 단종된 궁극의 체크카드 SC 리워드 360으로 한 달에 계속 30만원 이상 사용해서 자동으로 조건 2가 충족된다. 

이를 대체할 다른 SC은행의 카드는 다음 번에 포스팅할 예정이다. 

SC제일은행의 내지갑통장을 급여통장으로 이용하면 장점이 이것 뿐만이 아니다. 

수수료 면제 혜택도 있다. 

ATM 출금 수수료 면제

이 통장을 이용하면서 연계된 출금카드로 출금할 경우 아무 은행의 ATM에서 해도 출금 수수료가 면제가 된다는 이야기이다. 

요즘같은 시대에 출금 수수료 500원 정말 아깝다. 

난 택시비와 비 올 때 밖에서 우산 사는 비용 그리고 이 ATM출금 수수료가 제일 아깝다. 

놀랍지 않은가?

이 SC제일은행의 내지갑통장을 급여통장으로 이용하는 신입사원 및 모든 직장인들은 출금수수료와 월 5회의 ATM을 이용한 타행이체 수수료가 면제된다. 

나는 거의 모든 은행의 급여통장을 가지고 있는데 이 SC제일은행의 내지갑통장을 급여통장으로 고수하고 있다.

위와 같은 많은 혜택들이 있으니 신입사원 급여통장 만들 때 SC제일은행의 내지갑통장을 꼭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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