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전망 알아보기 ether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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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선두로 한 온라인 가상화폐의 투자열기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이더리움, 이시리움, 에테리움으로 불리는 이 이더리움 역시 캐나다인 비탈리크 부테린이 2014년에 개발한 가상화폐이다.

거래 명세서가 담긴 블록이 마치 사슬과 같이 이어져 있는 블록체인 기술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가상화폐이다.

이 이더리움은 자바스크립트와 흡사한 솔리디티라는 언어를 사용한다.

또는 파이썬이나 C++ 등의 언어를 이용해서 앱을 개발할 수도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활기를 띔에 따라 이더리움 온라인 거래소역시 성장하고 있다.

이더리움

사실 비트코인 이후에 많은 가상화폐들이 나왔지만 그 중에서도 성장가능성이 있어서 살아남은 것은 이더리움 외에 몇 개 없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기법에서 유연성까지 더한 개념으로 분산 어플리케이션 제작을 위한 대체 프로토콜을 만드는 것이 주 목적이다.

즉, 이더리움을 이용해서 계약서, 투표, 이메일, 금융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이더리움이 돌아가기 위한 연료인 이더ETH가 바로 가상화폐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빗썸, 코빗 등의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거래가 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가상화폐 전망

비트코인은 전세계 갯수가 2100만개로 한정되어 있다.

현재 거래되고 있는 비트코인의 갯수는 1400만개로 추정되고 전체 가상화폐 거래액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

비트코인 한 개의 가격은 약 300만원 안팎이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보다 더 진일보한 기술력을 앞세워 투입되었고 코인에 여러가지 프로그램이나 옵션을 더해서 향후 활용가치가 더 높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이더리움은 출시 후 약 3 달 후 몸값이 15배 정도 뛰었다.

일본 정부가 비트코인을 실제화폐로 인정하고 난 후로 가상화폐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이러한 가상화폐들은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개념의 화폐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블록체인을 통한 초연결사회 및 초지능사회 등이 현실화되면 가상화폐는 그 범용성을 무한히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