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 빨리 낫는 방법 - 골치아픈 구내염 빨리 낫게 하기

어제 무리를 했다 싶었는데 어김없이 그 분이 또 찾아오셨다.

아침에 이불을 박차자마자 입 속에서 뭔가 따끔한 것이 느껴진다.

그렇다.. 바로 일상의 불청객 구내염이다.

구내염은 혓바늘, 물집, 입천장 붓기, 잇몸 붓기 등등의 여러가지 증상이 있다.

흔히 입병이 도졌다라고도 말하는 이 골치아픈 구내염.

구내염을 하루라도 빨리 낫게 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구내염 빨리 낫는 방법을 알아보자.

(출처 : http://www.freeqration.com)

구내염의 원인

첫 번째로는 면역력 저하가 있다.

구내염은 주로 환절기 때 찬바람을 갑자기 쐬거나 아니면 평소와는 다르게 무리를 했을 때, 또는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을 때 어김없이 찾아온다.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필수 영양소 섭취가 부족할 때 바로 구내염이 도져 몸의 이상신호를 알린다.

두 번째로는 음식을 먹다가 혀나 잇몸을 잘못 씹어서 상처가 생겼는데 그 곳에 세균이 감염되어 생기는 것이다.

앞서 말했다시피 가장 큰 구내염의 원인은 면역력 저하이다.

이 면역력을 위해서 먹을 수 있는 가장 간편한 건강보조제는 프로폴리스이다.

아이허브에서 캘리포니아 골든 뉴트리션 프로폴리스를 먹을 것을 적극 권장한다.

하루에 한 알 기본적으로 섭취를 권장하지만 구내염이 도졌을 때는 하루 세 알 정도로 섭취를 늘려야 한다.

프로폴리스와 종합비타민 그리고 비타민C 메가도스가 더해진다면 구내염이 확실히 빨리 사라진다.

리스테린, 가그린, 테리브리스와 같은 구강청결제를 소지하고 다니면서 수시로 입 안 곳곳을 가글해서 소독할 것을 권장한다.

이 구강청결제를 적극 활용할 경우 구내염이 빨리 낫는다.

혹자의 경우 구내염이 생겼을 때 알보칠을 바르던데 알보칠은 너무 자극이 심해서 난 적극 추천하지는 않는다.

물론 효과는 좋으니 활용은 개인선택에 맡기지만 개인적으로는 리스테린과 같은 구강청결제를 선호하는 바이다.

구내염이 생겼을때 너무 맵거나 산성이 강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짬뽕이나 토마토, 발사믹 식초가 뿌려진 샐러드와 같은 것을 먹었을 때 입 안의 자극이 심해지는 것을 경험했다.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입 안의 상처가 덧날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피하도록 하자

골치아픈 구내염, 내 몸이 보내는 면역력 저하의 신호라고 생각하고 충분한 휴식과 올바른 치료를 통해 하루라도 빨리 없애보자.